오픈&어드

이번 여름은 다이빙 덕분에 보람차게 잘 보냈어요.

강습 당일 아침까지 괜히했나 고민하며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했는데......계약금 15만원이 아까워 억지 춘향처럼 참석했는데.....제한 수역 풀장에서도 사실 좀 후회와 두렴.....

오전 첫 개방수역 바다를 나가서 언더 더 씨를 보고 맘이 스르륵 풀리고 환영식해 주는 니모와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.


무언가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꼭 해보세요~~~특히 퍼플오션은 숙박과 바다 접근이 최고네요.

김치찌개도 내가 한것보다 맛있네요.

식사 사진을 공유했더니 친구들이 반찬을 싸간거냐는 웃음 코드도 있었네요.

바다와 숙소 사이 레스토랑도 굿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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